탤런트 이상아 이혼 결혼 남편 과거

18년차 엄마'인 배우 이상아가 사춘기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시즌2로 엄마의 성장 일기 이상아 편이 그려졌답니다. 이상아는 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딸 윤서진 양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당시에 이상아는 "내가 벌써 18살 딸아이를 둔 엄마가 됐던 것 같다"며 "세 번의 이혼을 하고 아이가 상처를 많이 받았던 상황이다.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상아는 딸 윤서진을 깨우기 위해 방문을 열었고, 책상으로 방문을 막아놓은 딸의 행동에 당황해 했답니다.

제작진은 윤서진에 "왜 책상으로 방문을 막아놨던 것 같냐"라고 물었고, 윤서진은 "엄마가 방문 잠금장치를 떼버리셨다"라고 답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