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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마 부인 기자 아내 페이스북
    카테고리 없음 2019. 8. 21. 13:02

    이용마 엠비씨기자는 복막암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가 21일 별세했답니다. 향년 50세입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23일이랍니다. 장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입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수영 씨와 두 아들이 있답니다.

    고인은 1969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으며 1994년 MBC에 입사했답니다. 그는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홍보국 홍보국장으로 활동했답니다. MBC는 이명박정부 시절인 2012년 고인과 최승호 사장(당시 MBC PD) 등 6명이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170일간의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했답니다.

    그는 해직 이후 국민라디오에서 '이용마의 한국정치'를 진행했고 정치학 박사로서 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했답니다. 아울러 저서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MBC 뉴스 이용마입니다'등도 펴냈습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수영 씨와 자녀 현재, 경재씨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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