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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 녹차밭 제주도 피디카테고리 없음 2019. 8. 25. 01:41
'일로 만난 사이' 이효리의 깜짝 발언에 유재석이 당황했답니다. 2019년 8월 24일 첫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유재석과 함께 제주도 녹차밭을 찾아 노동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유재석은 "땀 흘려 일하면 보람차다"면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답니다. 이어 제주도를 찾은 유재석은 첫 동료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만났습니다. 유재석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만난건 5년만이었답니다.
이효리는 만나자마자 유재석의 스카프 스타일을 지적하며 "오버인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답니다. 또한 "한달에 한번 그날이라 지금 몸 상태가 예민하다. 나에게 할 얘기 있으면 남편 통해서 얘기해라"고 예민한 모습을 보여 유재석을 당황케 했습니다. 곧 이효리는 "너무 투머치 인포메이션인가?"라며 웃어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