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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은이 회사 결혼 남편 키
    카테고리 없음 2019. 8. 25. 01:44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 신봉선이 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으로서 첫 스케줄에 나섭니다. 스케줄을 앞둔 이들이 청담동 숍이 아닌 주차장에서 메이크업 열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합니다.

    2019년 8월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66회에서는 소속사 대표, 연예인으로서 함께하는 첫 번째 스케줄을 준비하는 송은이, 신봉선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소속사 전속 계약을 마친 송은이와 신봉선의 첫 번째 스케줄이 공개됐답니다. 바로 코미디언 강유미의 결혼식. 송은이는 소속사 ‘1호 연예인’ 신봉선을 위해 청담동 숍을 완벽하게 예약해 놨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일정이 꼬여버려 숍을 못 가게 됐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냅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식장 주차장에서 우연히 만난 후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후배들은 기꺼이 화장품을 빌려줬답니다. 송은이, 신봉선은 극적으로 이뤄진 화장품 품앗이에 고마워하며 후배들을 차 안으로 안내, 에어컨 바람으로 보답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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