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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자녀장관상 수사 전관예우
    카테고리 없음 2019. 9. 5. 18:47

    조국 후보자 지지자들은 2019년 9월 5일에도 어김없이 포털사이트에서 실검을 띄우는 온라인 시민운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5일에는 ‘언론검찰광기’와 ‘황교안자녀장관상’을 검색하고 있답니다. 먼저 언론검찰광기는 검찰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한 검사의 글로 인해 시작됐답니다.

    해당 검사는 조국 후보자와 대학 동기로 “조 후보자를 반대하는 검찰 구성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고 글을 썼습니다. ‘황교안자녀장관상’의 경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자녀들이 고교시절 보건복지부 장솬상을 받은 사실을 알리는 키워드입니다. 당시 황 대표의 자녀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친구를 맺어주는 인터넷 사이트 ‘장함모’(장애우와 함께하는 청소년 모임)를 개설해 운영한 바 있답니다. 이후 그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장함모가 만들어진 지 7개월 만에 아들과 딸이 모두 장관상을 받은 것이랍니다. 2001년 4월 만들어졌는데, 같은 해 11월 고등학생이던 황대표의 아들과 중학생이던 딸이 함께 장관상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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