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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 일반고 차이 하나고 재지정카테고리 없음 2019. 7. 9. 11:22
2019학년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하'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 기준점수 70점에 미달한 8곳에 대해 지정 취소 결정이 내려졌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7월 8일 자율학교등 지정·운영위원회를 열고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심의한 결과 평가대상 13교 중 8교는 지정 목적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해, 청문 등 자사고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청문 대상 학교는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중앙고, 한대부고 등 8개교입니다.
이들 8개교는 기준점수 70점에 미달했답니다. 시교육청은 종합점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전국형 자사고인 하나고는 지정취소를 면했답니다. 동성고, 이화여고, 중동고, 한가람고도 재지정 결정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