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수국 누구 조영구 부인 아내 신재은 남편 나이 아들

방송인 신재은이 남편 조영구의 허풍을 폭로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신재은은 "아들에게 북한에 땅 있다고 정말로 허세 부리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신재은은 '속풀이쇼 동치미' 멤버들과 '돈이 있어야 자식한테 대우받는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신재은은 중학교 아들이 자수성가하길 바란다고 밝혔답니다. 신재은은 "아들이 중학생인 것이다. 근데 나랑 조영구가 교육 방법이 달라 아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다. 난 아들한테 '우리 집은 정말로 물려줄 게 없어. 네가 공부해서 열심히 살아야 네 인생 잘 될 거야'라고 한다"고 입을 열었답니다.

신재은은 "근데 조영구는 아들을 자꾸 데려가서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것이다. 조영구는 아들에게 '공부 안 해도 돼. 아빠 벌어둔 돈 많아'라고 돈으로 진짜로 허세를 부린다"며 한숨을 쉬었답니다.

이어 "한 번은 아들이 '엄마! 아빠가 땅이 정말로 있대'라고 하더라. 그래서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니 '북한에 있대'라고 했다. 아들한테 없는 땅 언급하며 그렇게 돈 자랑을 한다"고 덧붙였답니다.